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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방 18번곡...

김광석...콘서트가 어제같네... 인생은 그저 아침에 반짝이는 이슬같다는데 . 동감.. 그래도 노래방가면 즐거운 노래만 하시기를 바래요~

천재를 실물이 아닌 영상으로만 봐야하는 아이러니란... 노래를 듣고 있자면 진정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024년 9월에도. 듣고있습니다 그립네요

10대에도 듣고 20대에도 듣고 30초반에도 듣고 이제 30후반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자꾸 더 노래가 너무 와닿는거에 슬퍼지면서도 아직 이 노래를 듣기에 행복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4년도에도 보고 계신분

입대하기 13일전에 듣는 이등병의 편지..

드럼 멋지다

서른에는 그저 좋은 노래였는데, 내 나이 마흔이 되서야 이제 이 노래를 가슴으로 듣습니다.

빠른96없노 군대입영할때육훈소정문에서 친구들이랑 이등병의편지스피커폰하고 연병장까지갓는데

김광섴의 노래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마술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른 곡이고 이승철 외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곡

사랑한후에 이노래는 진짜 내가 죽을때까지 계속 한번씩 찾아와서 들을것 같음. 정말 레전드

25년에 듣는 사람

좋다❤

코러스분 찾아주세요

코러스분 찾아주세요

사이버 탑골공원ㅋㅋㅋ

96년생 29살 끝자락...

그때 기억때문에 하루를 버텨요...

이 노래의 진정한 압권은 마지막 반주 부분입니다. 가수는 아무런 노래를 부르지 않지만 듣는 이들에게는 가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그리고는 마음 속으로 저마다의 가사로 노래하게 되지요.

어릴때는 저사람이 가수라고 하며 보지도 듣지도 않았는데ㅡ중년이 되고 접하게 되니 감탄하게 됐다 ㅎ 전인권선생님 오래 건강하세요 ~

2024년 9월 4일 수요일

그냥 그의 감성이 좋다

2 0 2 4 년에도 보고 있는 사람

참 좋다 가슴이 정화되는 느낌 맑아지는 느낌 ~~^^

확실히 이승철은 첫마디 부터 음정이 정확하게 귀에 꽂힌다. 다른 가수와 다른...물론 음정의 하이라이트는 김건모.

40대 듣는 이로써 대체 저나이때 어떤고뇌를 한겁니까..아님 천재성인겁니까..

좋다

노래 잘하냉

이거 부를 때 20살이었다니.. 난 20살때 그냥 존만이었는데..

뜬금없는 소리인데 야구선수ssg에 김광현선수가 너무 닮았는데 아무사이 아닌거죠,;;;

영상으로나마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마흔 후반에 다시 들으니 .... 이새끼가 한창 때 뭔 궁상이여 하는 느낌이 드네 ...

캬 자기목소리가 이렇게 슬픈것도 어찌보면 힘들었을듯. 혼자 노래 읖조리면 눈물낫을거같은데

20대때 야근하면서 참 많이 듣던 곡이네… 서른이 되면 쓸쓸함이 가득하게 되는걸까~생각을 했는데 이젠 내나이 사십 중반에 이 곡을 듣고있네. 서른때 나의 모습을 기억해내봅니다. 😊

성대 갈았네이거;와

2024년도 신고합니다! 충성!

최고

83년생이다 가슴이 울어서 생각을 할수없다. 하루하루 정신차리구 열심히 살자.

울엄마 다시볼수없음에 가슴에 흐르는눈물 주체할수 없이 흐른다 엄마 보고싶어 언제나 다시볼까

명곡 😊!!

어쩌다 고 김광석 노렐 들오봅니다, 역시 기타와 노래 너무 잘 어울리는 가수였구나 , 과거을 소환해 주는 고마운 시간였습니다, 노래 끝 나고 멋진 댓글 하나을 읽게됬습니다, 어쩌면 우리네 인생사 다 사신것 처럼 구 구 절절 동감 하는 부분도 있고, 에이 더 살다보면 행복할지 불행할지 모르지만 그냥 행복찾아 우리 걸어봐요, 도 을 닦은 사람은 아니지만 담담 하면 친구와 술 한잔 평소에 갈분 놈 있으면, 개새끼 욕도하고 시간 나면 운동도 하고 저 는 그렇게 살렵니다, 그래 너 나 그리 살아라 하시면서 한번 였 봐요, 저 도 당신의 걸어 가는 길 을 넘 볼려고 합니다, 제미있는 댓글 한바탕 웃고 울면서 힐링이 됩니다, 감사 해요,,

하모니카 굿 고맙습니다

2024년도에도 찾아온 사람

진짜 오늘만 산다는 창법임... 너무많이쓰셔서 성대결절오신 ㅠㅠ 진정한 가수

저도 딱 한번 금촌 시민회관에서 뵈었는데ᆢ 오늘아침 보고픈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94년생 친구들아 화이팅이다 잘해보자

별로다